TV/연예
"나의 안나!"…이예은·윤아, 막촬에 아쉬움 한가득
2016-11-09 07:35:05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이예은이 가수 겸 배우 윤아와의 마지막 촬영에 인증샷을 남겼다.
8일 이예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나의 안나와 마지막 신, 눈물 펑펑, 고마운 윤아"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예은은 극 중 보디가드 설정에 따라 검정색 정장을 입고 있다. 윤아는 이예은의 어깨를 감싸는 포즈로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예은은 미란 역으로 윤아가 맡은 고안나 역의 보디가드로 활약했다. 무거운 분위기에 웃음을 더하는 설정으로 시청자의 눈도장을 찍었다.
네티즌들은 "두 분 호흡 너무 좋았어요" "벌써 마지막이라니" "미란이도 매력적이네" 등 다양한 반응.
[사진 = 이예은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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