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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개그맨 장용이 부친상을 당한 서경석의 빈자리를 채운다.
9일 오전 MBC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 측은 "임시 DJ로 개그맨 장용을 발탁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현재 장용은 목요일 코너 '단결, 필승, 충성'에 출연 중.
서경석은 이날 오전 부친상을 당했다. 부친의 빈소는 신촌 연세대학교 신촌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됐다.
이로 인해 이날 오전 방송된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는 녹음분이 전파를 탔으며, 장용은 13일까지 마이크를 잡는다.
관계자는 "서경석이 14일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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