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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클린턴의 반격이 시작됐다.
CNN에 따르면 한국시간 9일 오후 1시 24분 현재 클린턴은 선거인단수에서 197명을 확보해 187표에 그친 트럼프를 앞섰다.
트럼프가 플로리다, 오하이오 등 최대 격전지에서 승리하면서 백악관행이 근접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지만, 이 시각 현재 선거인단수는 클린턴이 역전한 상태다.
트럼프 공화당 후부는 21개주에서 187명, 클린턴은 16개주에서 197명을 얻었다. 뉴욕타임스 결과에서도 클린턴은 188명 VS 187명으로 근소하게 앞섰다.
뉴욕타임스는 이제 클린턴이 이기기 위해서는 중서부 지역의 주에서 압승을 거둬야한다고 보도했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CNN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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