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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아스트로(차은우 문빈 MJ 진진 라키 윤산하)가 컴백 소감을 전했다.
아스트로는 9일 오후 2시 서울 강남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어텀 스토리'(Autumn Story)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아스트로는 "저희가 벌써 3번째 미니앨범인데, 연습하면서 긴장도 기대도 많이 됐다"라고 했다. 이어 "봄, 여름 때도 인사를 드렸는데 가을 때도 인사를 드릴 수 있게 돼서 감사하다"라며 "계절마다 인사를 드리고 있는데 이번 활동 열심히 할 테니까 기대 많이 해달라"고 했다.
또 차은우는 "'어텀 스토리'인 만큼 가을 느낌 물씬 나는 음악 들려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아스트로 타이틀곡 '고백'은 이기용배 곡으로 용기를 내 좋아하는 여자에게 고백하는 팝 댄스 곡이다. 가을에 맞게 사운드를 톤 다운 시켰다. '고백' 외에도 '론리'(Lonely), '사랑이', '물들어', '별' 등을 담았다.
10일 0시 공개.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js0829@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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