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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배우 전혜빈이 버건디 립 메이크업으로 악녀의 야망을 드러냈다.
전혜빈(박혜주)은 지난 8일 방송된 MBC 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서 야망을 위해 독기를 품으며 버건디 립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이날 전혜빈은 장현성(이동수)에게 협박을 받아 정의가 아닌 야망을 택했다. 살인 누명을 쓴 주진모(함복거)의 1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그가 범인임에 쐐기를 박는 위증을 한 것.
이어 전혜빈 앞에 오성의 변호사로 합류하게 된 옛 부산지검 검사가 나타났고, 그는 과거의 악연을 떠올렸다. 이 장면에서 그는 랑콤의 NEW 압솔뤼 루즈 397 다크로즈 버건디를 발라 강렬한 버건디 립을 연출해 악녀로 변신했다.
한편 MBC 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위증과 권력에 대한 집착으로 업그레이드된 악녀 전혜빈(박혜주)과 최지우(차금주)의 불꽃튀는 대결이 그려질 예정이다.
[전혜빈. 사진 = 방송 화면 캡처]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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