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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아스트로(차은우 문빈 MJ 진진 라키 윤산하)가 눈물 연기에 대해 밝혔다.
아스트로는 9일 오후 2시 서울 강남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어텀 스토리'(Autumn Story)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차은우는 "뮤직비디오 마지막 장면에서 정말 사랑하는데 헤어질 수 밖에 없는 것을 상상하며 연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슬픈 영화보고 눈물을 잘 흘리는 편이다. 진짜 눈물이었다"라고 덧붙였다. 라키는 "진진과 제가 옆에서 지켜봤을 때 끝내는 눈물을 터트렸다"라며 "잘 울더라"고 했다.
아스트로 타이틀곡 '고백'은 이기용배 곡으로 용기를 내 좋아하는 여자에게 고백하는 팝 댄스 곡이다. 가을에 맞게 사운드를 톤 다운 시켰다. '고백' 외에도 '론리'(Lonely), '사랑이', '물들어', '별' 등을 담았다.
10일 0시 공개.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js0829@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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