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럭키'가 650만 관객을 돌파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9일 '럭키'는 일일 관객수 4만 1,143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652만 1,687명이다.
개봉 5주차임에도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장기 흥행체제에 돌입하면서 관객수가 감소하는 추세이지만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현재 개봉작 중 유일한 코미디 영화로 남녀노소 불문, 전 연령층 관객의 지지를 받으며 꾸준히 인기몰이 중이다.
한편 9일 개봉된 '스플릿'은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같은 기간 3만 3,680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관객수 5만 4,263명을 기록했다.
[사진 = '럭키' 포스터]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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