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뱅이, 라쿤 퍼 특징인 야상형 헤비 다운 ‘빅스 점퍼’ 출시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잠뱅이가 모자 부분의 라쿤 퍼가 특징인 야상형 헤비 다운 점퍼 ‘빅스 점퍼’를 10일 출시했다.

브랜드 전문 모델인 빅스의 이름을 붙인 아이템으로 엉덩이를 살짝 덮는 기장과 소매 하단 부분에 조르개(옷 소매를 조여주는 단)를 적용해 보온성과 활동성을 높였다. 블랙과 네이비, 레드, 화이트 컬러로 구성됐다.

잠뱅이 관계자는 “빅스 점퍼는 유행을 타지 않는 베이직한 피트와 컬러로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였고, 스웨터나 맨투맨에 매치하면 점퍼가 지닌 캐주얼하고 활동적인 무드를 강조할 수 있어 데일리 룩으로 활용 가능한 아이템”이라고 전했다.

한편, 빅스는 앨범 ‘크라토스’의 타이틀 곡 ‘더 클로저’로 음악 방송 정상에 오르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빅스 엔. 사진 = 잠뱅이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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