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SK가 가수 혜이티를 시투자로 초청한다. 더불어 관중들에게 영화 예매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서울 SK는 오는 13일 오후 4시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부산 kt와의 2016-2017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영화 「드래곤 네스트 : 평화기사단 vs 블랙 드래곤」의 홍보대사 가수 혜이니를 초청해 시투를 시행한다.
혜이니는 독특하면서도 청량감있는 목소리와 귀여운 외모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영화「드래곤 네스트 : 평화기사단 vs 블랙 드래곤」의 OST 주제곡 ‘빛나는 사랑’을 직접 불렀다.
절대악의 힘을 가진 블랙 드래곤이 깨어나자 위기에 빠진 중간계 ‘알테라'를 구하기 위한 9인의 평화 기사단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판타지 애니 버스터 영화 「드래곤 네스트 : 평화기사단 vs 블랙 드래곤」은 전 세계를 강타한 국산 온라인 게임 「드래곤 네스트」가 원작이다. 「반지의 제왕 : 왕의 귀환」, 「킹콩」, 「미 션 임파서블 3」,「엑스맨 : 아포칼립스」등의 작품에 참여한 할리우드 제작진과 중국의 제작사가 뭉친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에 의해 탄생한 작품이다.
또한 SK는 이날 경기 관중을 대상으로 「드래곤 네스트 : 평화기사단 vs 블랙 드래곤」의 예매권 100매를 증정할 예정이다.
[혜이니.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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