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황우슬혜가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 시즌8'(이하 'SNL8')에 매력을 수놓는다.
12일 밤 방송되는 'SNL8'은 황우슬혜가 호스트다. 최근 종영한 '혼술남녀'에서 섹시한 매력 이면에 허당기가 다분한 '노량진 영어 강사' 황진이 역을 연기해 인기를 끌었다.
10일 오전 'SNL8'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사냥꾼으로 깜짝 변신한 황우슬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털 가죽 옷에 화살까지 갖춘 '사냥꾼' 황우슬혜는 미모까지 발산하며 시선을 모은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와 새벽부터 이어진 촬영에도 불구하고 황우슬혜가 미소를 잃지 않고 본인도 맘껏 즐기며 연기에 임하고 있다. 폭발적인 애드리브와 털털한 매력을 뽐내며 크루들과 최고의 호흡을 선보이고 있다"라고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12일 밤 9시 15분 생방송.
[사진 = tv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