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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서예지가 톱여배우 고소영, 김아중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킹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킹엔터테인먼트 박영민 대표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예지의 사진을 올린 뒤 "새로운 가족이 왔다"고 밝혔다.
향후 활동과 관련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즐겁고 신나게 일하는 배우가 되도록 열심히 돕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로써 서예지는 고소영, 김아중과 한 식구가 됐다. 그동안 그는 지난 2013년 한 통신사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 영화 '사도' '비밀' '봉이 김선달'과 시트콤 '감자별 2013QR3', 드라마 '야경꾼 일지' 등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친 바 있다.
새 출발을 알린 서예지는 KBS 2TV 새 드라마 '화랑'에서 지소태후(김지수)의 딸인 공주 숙명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다음달 19일 첫 편이 방송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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