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오는 13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오후 1시 30분에 개최할 예정이던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의 퓨처스리그(2군) 경기를 11월 28일로 변경했다"고 10일 밝혔다.
WKBL은 "퓨처스리그에는 비주전 선수나 부상 후 재활 중인 선수, 신입선수 등이 출전하기로 돼 있으나 삼성생명에 부상 선수(허윤자, 박하나, 유승희, 윤예빈)가 많은데다 신입 선수 2명(이주연, 김민정)이 태국에서 열리는 U18 아시아선수권 대표팀에 합류해 있어 선수 구성이 어려운 상황이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13일에서 28일로 미뤄진 이번 경기는 오후 3시 30분부터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사진=WKBL 엠블럼]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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