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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가수 션과 배우 정혜영 부부가 사랑의 연탄 봉사활동에 나섰다.
10일 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6 겨울 첫번째 션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온도 1도 올리기 연탄모금에 함께 해주신 분들입니다"라며 명단을 공개, "11월 11일 빼빼로데이 가장 아름답고 따뜻한 선물로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드리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연탄 지게를 지고 양손 가득 연탄을 들고 있는 션과 정혜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정혜영은 추운 날씨에도 활짝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끈다.
한편 션·정혜영 부부는 지난달 25일 서울 중구 명보아트홀에서 열린 제6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시상식에서 아름다운예술인상을 수상했다.
[션 정혜영. 사진 = 션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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