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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KBS 2TV 대국민토크쇼 '안녕하세요'가 300회를 맞았다.
10일 '안녕하세요'은 300회 특집 녹화 내용을 미리 공개했다. 지난 연말 성황리에 진행됐던 '안녕하시장' 경매편에 이어 또 한 번 경매 특집이 진행되는 것.
이번 경매 또한 역대 출연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은 물건들로 불우이웃에게 전 수익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역대 출연자들의 고민 해결과 동시에 나눔을 실천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이번 300회 경매편에서는 '안녕하세요'를 통해 꿈을 이룬 청년사업가의 국내에서 보기 힘든 한정판 피규어 제품과 선풍기에 빠진 아홉 살 아들이 기증한 국내에 한 대 뿐인 빈티지 선풍기, 그리고 5연승을 차지했던 댄스스포츠 모자의 특별한 스포츠 의상까지 총 9개의 물품이 객석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게스트로는 가수 서인영, 배우 이상우, 심형탁, 걸그룹 아이오아이 전소미가 함께 하며 특별한 애장품을 공개한다.
300회 특집 경매편 '안녕하시장' 녹화는 오는 13일 오후 5시 30분에 진행되며, 오는 2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안녕하세요'. 사진 = KBS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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