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래퍼 키썸이 V앱을 통해 지방행사로 채워진 자신의 하루를 공개했다.
10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공개된 '키썸의 썸데이 일개미 조혜령-공연 편'에서는 행사를 위해 충남 당진으로 향하는 키썸의 모습이 그려졌다.
"'심쿵스쿨' 행사를 위해 당진으로 가고 있다. 당진 없인 못 살아"라는 신나는 인사말로 방송을 시작한 키썸이 우선 도착한 곳은 고속도로 휴게소였다.
휴게소에서 키썸은 "지방으로 많이 다녀도 중간 중간 짬을 내고 식사를 해야해서 맛집보다는 휴게소에서 주로 먹는다"고 털어놨다. 이어 키썸은 주문한 육개장의 맛에 감탄하며 금세 한 그릇을 비우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당진에서 청소년과 함께 하는 일정을 마친 그녀는 "청소년 행사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는 것 같아서 좋다. 아이들이 호응이 좋고, 목소리가 있다. 그 목소리를 들으면 기분이 너무 좋고, 기운을 받는다"고 덧붙였다.
[키썸. 사진 = V앱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