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최순실 게이트를 다룬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이 지상파 예능과 경쟁해 선전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10일 방송된 '썰전' 시청률은 8.074%(이하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같은 주제를 다룬 지난 방송 분과 비교해 1.213%P 하락한 수치이긴 하나 지상파 예능과 비교해 월등히 높다.
이날 '썰전'은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검찰 수사 진행 상황과 우병우 전 수석의 검찰출석태도 논란 등에 대해 얘기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는 시청률 6.2%,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는 3.7%를 기록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