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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헬보이’로 유명한 론 펄먼이 2020년 미국 대선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에 “2020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겠다”면서 “나의 슬로건은 ‘다시 한번 미국을 위대하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인스타그램에는 백악관 대통령 단상에 서 있는 이미지를 만들어 올리기도 했다.
그의 말이 진심인지, 농담인지는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론 펄먼은 ‘해리포터’ 시리즈의 ‘신비한 동물사전’에서 닐라크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론 펄먼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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