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이 영화 '마스터' 촬영장을 연기 열정으로 뜨겁게 달궜다.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마스터'의 비하인드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남다른 연기 열정이 돋보였다. 사진 속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은 촬영 중간 조의석 감독과 끊임없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세 배우의 에너지가 현장을 압도했다. 이들은 카메라가 꺼진 순간에도 여전히 각자 맡은 캐릭터에 빙의된 듯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의 김재명(강동원)과 희대의 사기범 진회장(이병헌), 그리고 그의 브레인 박장군(김우빈)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