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 빼빼로데이 맞이 빼빼로 1111개 선착순 증정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서울 삼성이 빼빼로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서울 삼성 썬더스는 "11일 오후 7시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홈경기서 빼빼로 데이 이벤트를 펼친다"고 전했다.

빼빼로 데이를 맞이해 썬더스 유니폼 혹은 파란색 옷을 착용하거나 썬더스 관련 물품을 갖고 입장하면 빼빼로 1111개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이상민 감독의 생일이기도 한 이날 경기에는 이상민 감독과 썬더스 선수들이 양팀 선수단 소개 후 매일유업의‘우유속에 코코아’를 관중들에게 직접 나눠줄 예정이다.

하프타임에는 ‘갤럭시 슈팅 세븐’ 이벤트를 통해 갤럭시 S7을 경품으로 준비했다.

이밖에 매일우유 저지방 2%, 아디다스 선물세트, 리더스 마스크팩,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올림픽병원 MRI 촬영권, Dole 바나나, 도미노피자, 월간 농구잡지 점프볼, 더바스켓 등을 경기 중 이벤트를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이상민 감독. 사진 = 서울 삼성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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