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국내 프로농구 최초로 출시한 농구 판타지 게임 ‘판타지볼’이 테스트 기간을 거쳐 11일부터 공식 런칭한다.
KBL 소속 선수들의 실제 경기 기록이 실시간 반영되는 ‘판타지볼’은 이용자가 구단주 겸 감독이 돼 온라인에서 실제 프로농구 현역 선수로 구성된 가상의 구단을 운영하는 게임이다. KBL은 "유저들은 ‘판타지볼’을 통해 프로농구에 대한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판타지볼’의 공식 런칭을 기념해 오는 11월 19~20일 양일 간 ‘제1회 판볼 농구 위켄드 대회’를 개최하여 양일 간의 게임 결과에 따라 아이맥, 맥북, 아이패드, 몰텐 농구공, 게토레이 등 푸짐한 상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판타지볼’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이벤트 관련 내용은 ‘판타지볼’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사진 = KBL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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