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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이제헌 CP가 건강 의학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KBS '생로병사의 비밀' 600회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려 김진희 아나운서, 이제헌 CP, 안상미 PD, 장성주 TV 프로덕션 4담당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제헌 CP는 "'생로병사의 비밀'은 시대의 흐름에 맞는 프로그램"이라고 강조했다. 그 이유로 '고령화'를 꼽으면서 "사람들의 관심이 점점 더 많아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600회 특집은 그 동안 잘 알지 못했던 뇌의 신비한 속성인 '뇌 가소성'에 주목한다. 이를 통해 노 훈련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을 알려줄 예정인데 이 CP는 미지의 분야에 대한 최신 의학 정보를 전달하고자 하는 제작진의 의지가 있다"고 전했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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