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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안상미 PD가 600회 특집 '뇌의 기적'에 대해 설명했다.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KBS '생로병사의 비밀' 600회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려 김진희 아나운서, 이제헌 CP, 안상미 PD, 장성주 TV 프로덕션 4담당 등이 참석했다.
이날 안상미 PD는 "뇌가 흥미로운 소재이고 많은 분들의 관심이 반영됐다"고 입을 뗐다. 주목해 봐야 할 부분으로는 "뇌에 대해 어렴풋이 알고 있었던 잘못된 상식을 정확하게 짚어보고자 했다"고 말했다.
600회 특집은 그 동안 잘 알지 못했던 뇌의 신비한 속성인 '뇌 가소성'에 주목한다. 이를 통해 뇌 훈련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을 알려줄 예정이다.
총 2편으로 구성되며 16일과 23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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