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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소녀시대 SHY 빨리 데뷔해주세요!”
11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소녀시대 수영, 유리, 효연의 이야기 Lets Share The Heart 캠페인 촬영 현장 #2 GIRLS GENERATION’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수영, 유리, 효연은 한 화보 촬영 현장에서 팬들을 만났다. 우선 평소 기부나 나눔에 관심이 많다는 수영은 “우리 팬 여러분들도 많은 곳에 봉사와 나눔을 함께 하고 있다. 내년 생일에 나도 팬들과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효연도 “항상 감사하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이어 수영은 연말 계획에 대해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지내고 싶다. 멤버들과 함께 하고 싶은데 멤버들이 모두 바쁜 척을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수영은 “곧 다양한 계획으로 여러분들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말해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 가운데 팬들은 수영, 효영, 유리의 유닛 데뷔를 암시하는 것 아이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세 멤버의 영문 이니셜을 다 ‘소녀시대 SHY’라는 팀명까지 구체적으로 거론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 것. 팬들은 “소녀시대 샤이 데뷔해라” “새 유닛 나오나요”등의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녀시대는 국내외를 오가며 활발히 개인 활동 중이다.
[사진 = 네이버 V라이브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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