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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MBC 16부작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가 연속방송 종영을 확정했다.
11일 오후 '캐리어를 끄는 여자' 제작진은 "15일 밤 10시부터 15, 16회가 연속방송 된다"라고 밝혔다.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현재 3회분이 남은 상황으로, 앞서 변호사가 된 차금주(최지우)가 함복거(주진모)를 구명하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
또 복거가 살인죄를 선고 받아 충격을 안겼는데 이 모든 것을 풀어낼 수 있는 '노숙소녀 사건' 재심이 기회로 떠올랐다. 이로써 금주의 활약이 더 큰 기대를 모으는 바다.
제작진은 "마지막까지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이어갈 예정이니, 늦은 밤 끝까지 함께 해주시고 많은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캐리어를 끄는 여자' 후속으로는 배우 이요원, 진구, 가수 겸 배우 유이 주연의 '불야성'이 21일 첫 방송된다.
[사진 = 스튜디오 드래곤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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