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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박서준과 강하늘이 11월 11일 빼빼로데이 인증샷을 공개했다.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공식 페이스북에 영화 '청년경찰'의 두 주역 박서준과 강하늘의 사진을 올렸다 "박서준과 강하늘이 오늘 빼빼로데이라고 인증샷을 손수 보내줬다"고 전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막대 과자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청년경찰 2017 대개봉'이라는 깨알 같은 홍보도 잊지 않았다. 해당 작품으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이지만 벌써부터 남다른 케미를 과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청년경찰' 은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물이다. 박서준, 강하늘과 함께 박하선이 출연한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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