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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헬로비너스 나라의 다이빙 사진이 공개됐다.
SBS '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 편에 출연한 헬로비너스 나라는 지난주 첫 방송 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8등신 기럭지와 도회적인 이목구비를 가진 나라는 정글에서 그녀만의 독특한 캐릭터를 드러냈는데, 바로 과일과 불을 맞바꾸고 집터를 매매하는 등 타고난 장사꾼이었던 것.
프롤로그에서 살짝 공개됐던 나라에 다이빙 실력은 오는 11일 밤 전파를 탄다. 이날 제작진이 선공개한 사진에서부터 환상적인 이미지를 선사해 기대를 모은다.
나라는 "일단 바다가 너무 깨끗했고, 예쁜 물고기가 많았다. TV에서만 봤던 예쁜 바닷속이 눈앞에 딱 펼쳐져서 너무 신기했다"고 다이빙 후기를 전했다.
11일 밤 10시 방송.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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