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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H.O.T. 출신 문희준이 쇼케이스를 연 소감을 전했다.
문희준은 11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및 콘서트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문희준은 "제가 데뷔 후 쇼케이스 처음이라 무척 떨린다"라며 인사했다. 이어 "제가 20주년 기념으로 20회 공연을 이어오고 있었다. 에피소드 4까지 18회가 끝났다"라며 "내일 2회 공연만 남았다"라고 말했다.
문희준은 3년 10개월 만에 8트랙이 담긴 20주년 기념 앨범을 공개했다. 이날 처음 공개한 신곡 '우리들의 노래는 끝나지 않았다'는 팬들을 위해 쓴 곡이다. 데뷔 후 첫 발라드 타이틀곡이다.
12일 0시 공개.
[사진 = 한혁승 hanfoto@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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