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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 측이 김세훈 위원장과 차은택이 친분 관계가 있다는 주장을 부인했다.
11일 영진위 측은 "일부 언론에서 김세훈 위원장이 차은택 씨와 친분관계라는 주장이 보도되었다"며 "김세훈 위원장은 차은택 씨와는 친분관계가 없을 뿐만 아니라 일면식도 없는 사이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밝혔다.
한편 앞서 일부 언론은 김세훈 영진위 위원장과 차은택의 친분 관계에 대해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차은택.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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