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잠실실내체 김진성 기자] 삼성 임동섭이 LG전에 출전한다.
임동섭은 11일 LG와의 홈경기 출전명단에 올랐다. 그는 4일 전자랜드전서 왼쪽 발목에 부상했다. 6일 SK전, 8일 KCC전에 연이어 결장했다. 그러나 이상민 감독은 "2~3경기 쉬었다. 오늘은 출전시킬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임동섭은 올 시즌 5경기서 평균 24분32초간 6.8점 2.2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다. 장신 슈터 임동섭이 경기에 나서면 삼성으로선 매치업이 수월해진다. LG를 상대로 2~3쿼터 골밑에서 매치업 우위를 점하면 임동섭이 외곽에서 마무리할 수 있다.
일단 임동섭은 선발라인업에서는 빠졌다.
[임동섭. 사진 = 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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