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정준영이 염소똥을 도토리로 착각. 이를 먹었다.
11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에서 염소 사냥에 나선 정준영은 단번에 염소똥을 알아봤다.
이어 이상민에게 "지금 여기 염소똥이 있는데, 갓 싼 거다"라고 알렸다.
이에 이상민은 "한 번 만져봐"라고 청했지만, 정준영은 "아니다. 봐도 알 수 있어"라고 자신만만해 했다.
그 이유에 대해 정준영은 "어제 먹었다. 도토리인 줄 알고 먹었는데 똥이더라"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가수 정준영. 사진 = 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