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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제레미 레너가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촬영 때문에 ‘미션 임파서블6’ 출연이 힘들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11일(현지시간) 신작 ‘어라이벌’ 홍보를 위해 영화매체 콜라이더와 인터뷰를 갖는 자리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지 확실하지 않다. 톰 크루즈에게 최종적으로 말하지 않았다. 스케줄의 충돌이 날 것이다. 그래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는 내년에 많은 시간을 잡아먹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톰과 내가 다시 뭉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제레미 레너에게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는 출연료 등을 고려할 때 훨씬 더 중요하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에서 브랜트 역은 호크아이만큼 중요하지 않다.
제레미 레너와 톰 크루즈의 절친한 관계를 고려할 때, ‘미션 임파서블6’에 카메오로 출연할 수도 있다.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는 2018년 5월 4일, ‘미션 임파서블6’는 2018년 7월 27일 개봉한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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