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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스칼렛 요한슨이 심리 스릴러 ‘탄제린(Tangerine)’에 출연한다고 11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가 보도했다.
임퍼레티브 엔터테인먼트는 크리스틴 맨간의 데뷔 소설 ‘탄제린’의 영화 판권을 획득하고, 스칼렛 요한슨을 캐스팅했다.
‘탄제린’은 1950년대 아프라카 모로코의 폭발할 것 같은 정치적 환경을 배경으로 하는 심리 스릴러다.
임퍼레티브 엔터테인먼트의 댄 프레드킨은 “우리는 지구상에서 가장 노련한 배우 중 한 명인 스칼렛 요한슨과 함께 영화를 촬영하게 돼 무척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스칼렛 요한슨은 현재 전설의 일본 애니메이션의 실사버전 ‘공각기동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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