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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톰 크루즈의 영화 '잭 리처: 네버 고 백'이 개봉일을 변경, 충무로 성수기인 겨울 시장에 뛰어들었다.
국내 배급을 맡은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잭 리처: 네버 고백'(이하 '잭 리처2')에 대한 평단과 관객들의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개봉일을 30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애초 11월 24일 개봉에서 30일로 개봉일을 미룬 것이다. 이는 최근 열린 언론시사회 이후 쏟아지는 호평과 톰 크루즈의 내한 행사로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면서 더 큰 겨울 시즌을 공략하겠다는 계획이다.
'잭 리처2'는 비상한 두뇌, 타고난 직감, 본능적 액션의 잭 리처(톰 크루즈)가 국가의 숨겨진 음모와 살해당한 동료들의 진실을 파헤치는 추격 액션물이다. 톰 크루즈표 리얼 맨몸 액션을 엿볼 수 있는 작품으로 오는 30일 개봉된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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