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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EXO-CBX(엑소-첸백시)가 경쾌한 무대로 눈길을 끌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 첸백시가 ‘헤이, 마마’(Hey Mama)로 무대에 올랐다.
첸백시는 슈트 차림으로 등장, 발랄하고 상큼한 무대를 선보였다. 경쾌함이 한껏 묻어나는 무대가 맞춤 옷 같은 느낌을 자아냈다.
‘헤이, 마마’는 1970년대를 연상케 하는 펑크, 디스코, 팝 장르를 혼합해 최신 트렌드에 맞춰 펑키한 리듬과 모던한 사운드로 재탄생한 유쾌한 분위기의 곡이다. 일상적인 오늘도 특별해질 수 있도록 신나게 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소녀시대 ‘You Think’, f(x) ‘4 Walls’, 레드벨벳 ‘러시안 룰렛 (Russian Roulette)’ 등의 안무를 작업한 유명 안무가 카일 하나가미(Kyle Hanagami)가 참여했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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