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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그룹 비아이지(제이훈, 벤지, 건민, 국민표, 희도)가 빼빼로데이에 팬들에게 '개념 역조공' 선물을 건넸다.
비아이지는 지난 11일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수원농생명과학고등학교에 방문해 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학교를 방문한 비아이지는 "우리에게 빼빼로데이로 알려진 11일은 '농업인의 날'로 지정되어 있다. 쌀 농사 추수를 마치는 시기로 수확의 기쁨을 나누는 축제일로 하기 위해 지정한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함께 보내면 어떨까 싶어 가래떡을 선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빼빼로 대신 가래떡을 선물로 준비했는데 공부 열심히 해서 모든 수험생 여러분들 좋은 결과 있었음 좋겠다"고 덧붙였다.
비아이지는 고등학생들에게 직접 가래떡 선물을 나눠주고 즉석 사진 촬영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개념돌 다운 비아이지의 팬사랑과 남다른 역조공이 팬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한편 비아이지는 미니 앨범 '아프로디테' 발매 후 왕성하게 해외활동 중이다.
[비아이지. 사진 = GH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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