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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마마무 솔라가 에릭남 남동생과 이야기를 나눴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에릭남과 솔라는 늦가을 소풍을 떠났다.
도시락을 먹던 중 에릭남은 “오늘 내 동생 생일이다”고 말했다. 이후 미국에 있는 8세 연하의 막내 동생에게 영상 통화를 걸었다.
에릭남은 동생에게 솔라를 소개시켜준 뒤 “네가 형수님이라고 불러야해”라고 말했고, 동생은 “형수님”이라고 말했다. 솔라도 “도련님”이라고 화답했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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