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이선균, 송지효와 별거 막았다 "그냥 있어"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이선균이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서 송지효를 붙잡았다.

12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6회에서는 집을 나가려는 정수연(송지효)을 막는 도현우(이선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수연은 "같이 있으면 감정만 더 상할 거다. 준수는 내가 데려갈 거다"라며 짐을 챙겼다. 도현우와 별거를 하기로 결심한 것이었다.

하지만 도현우는 캐리어를 끌고 나가려는 정수연을 붙잡으며 "애 고생시키지 말고 그냥 있어라"고 말했다.

[사진 = JTBC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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