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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황우슬혜와 개그우먼 정이랑이 'SNL코리아8'에서 같은 옷을 입었다.
황우슬혜는 12일 오후 방송된 tvN 'SNL코리아8'의 '분노자들' 코너에서 정이랑과 같은 티셔츠를 입고 등장했다.
같은 옷 다른 느낌을 선사했다. 황우슬혜는 터질 듯한 볼륨감을 자랑해 시선을 강탈한 반면 정이랑은 달랐다.
정이랑은 자신과 황우슬혜의 핏을 비교한 뒤 입고 있던 티셔츠를 찢어 버리려 했다. 그는 "어차피 만 원을 주고 산 거라 상관 없다. 찢을 거다"고 분노했다.
[사진 = tvN 'SNL코리아8']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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