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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16부작 tvN 'THE K2'(이하 '더 케이투')가 12일 밤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더 케이투' 최종화는 평균 시청률 6.2%(이하 유료플랫폼기준), 최고 시청률 7.3%를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합편성채널 통틀어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더 케이투'는 최유진(송윤아)과 장세준(조성하)의 죽음, 최성원(이정진)이 살해, 박관수(김갑수)가 위장자살로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 김제하(지차욱)와 고안나(윤아)는 두 사람의 첫 만남 장소였던 스페인으로 가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더 케이투'의 호평은 탁월한 연출력에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진 결과로, 시즌2에 대한 바람을 남기며 퇴장했다.
[사진 = tv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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