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농구/NBA

‘박상오 폭발’ kt, SK에 26점차 대역전극…5연패 탈출

시간2016-11-13 18:10:52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잠실학생체 최창환 기자] kt의 뒷심이 매섭게 발휘됐다. 한때 26점차까지 뒤처졌던 승부를 뒤집으며 연패에서 탈출했다.

부산 kt는 13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와의 2016-2017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92-90 역전승을 따냈다.

박상오(26득점 3점슛 7개 7리바운드)가 폭발력을 과시했고, 래리 고든(20득점 9리바운드 3스틸)도 꾸준히 득점을 쌓았다. 허버트 힐이 더블 더블을 작성한 가운데 조성민의 3점슛도 대역전승을 따내는데 힘이 됐다.

최하위 kt는 5연패에서 탈출, 전주 KCC와 공동 9위가 됐다. 반면, 2연승에 실패한 SK는 울산 모비스와 공동 7위가 됐다. 변기훈은 3점슛 7개를 넣으며 개인 최다 29득점을 올렸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kt의 출발은 매끄럽지 않았다. 변기훈에게 연달아 3점슛을 허용, 기선제압에 실패한 것. 힐을 선발로 투입했지만, 오히려 리바운드 싸움에서 앞서지도 못해 1쿼터를 12-28로 마쳤다.

kt는 2쿼터에도 고전을 이어갔다. 변기훈의 3점슛에 대한 수비가 여전히 원활하지 않았고, 실책도 연달아 범해 스스로 추격할 찬스를 놓쳤다. 2쿼터 한때 격차는 26점까지 벌어졌다. 박상오가 2쿼터 종료와 동시에 버저비터를 넣었지만, 여전히 격차는 18점에 달했다.

kt의 반격은 3쿼터에 펼쳐졌다. 수비는 여전히 안정감이 떨어졌지만, 폭발력을 바탕으로 추격에 나섰다. 고든이 내외곽을 오가며 11득점, kt는 단숨에 사정권에서 SK를 괴롭히게 됐다.

13점 뒤처진 채 맞이한 4쿼터. kt의 화력이 계속해서 불을 뿜었다. 박상오가 3점슛을 터뜨렸고, 힐과 고든도 번갈아 투입되며 제몫을 했다. kt는 3점차로 뒤처진 4쿼터 종료 10초전 박상오가 3점슛을 성공시켜 극적으로 연장전에 돌입했다.

kt는 연장전에서도 화력을 이어갔다. 박상오와 조성민의 3점슛에 힘입어 역전에 성공한 것. 이후 동점을 주고받는 접전을 이어가던 kt가 승기를 잡은 것은 90-90으로 맞선 경기종료 직전이었다. 작전타임을 통해 전열을 정비한 kt는 종료 9초전 힐이 자유투를 얻어냈다. 힐의 자유투 2개에 힘입어 2점차 리드를 손에 쥔 kt는 이후 SK의 공격을 봉쇄, 접전을 대역전승으로 장식했다.

kt는 오는 18일 인천 전자랜드와의 홈경기에서 시즌 첫 2연승을 노린다. SK는 이에 앞서 16일 울산 모비스와의 홈경기서 분위기 전환에 나선다.

[박상오(상), 조성민(하). 사진 = 잠실학생체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15년간 희귀병 투병’ 신동욱, 낮에 이거 먹고 취했다

  • 썸네일

    ‘9살 연상♥’ 손연재, 일본 가서 뭐하나 봤더니

  • 썸네일

    QWER 마젠타, 개미허리 더 말라보이는 룩…살벌한 복근이네

  • 썸네일

    '톱모델' 이기용, 순댓국집 언니 시절 밥 70그릇... "멘탈 강해졌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박하선, 늘씬 수영복 몸매로 "수영 좋아, (류)수영" 넘치는 남편사랑

  • '영국남자♥' 국가비, 딸 줄리와 다정한 투샷… 입 주변 잔뜩 묻히고도 ‘해맑’

  • '이적설' 이강인, 예상 피하지 못한 챔스 결승전 결장…'영입 희망 클럽 넘쳐난다'

  • 신현준, "장군의 아들 20세 꽃미모 소환... 좋은 배우는 좋은 사람"

  • '톱모델' 이기용, 순댓국집 언니 시절 밥 70그릇... "멘탈 강해졌다"

베스트 추천

  • ‘15년간 희귀병 투병’ 신동욱, 낮에 이거 먹고 취했다

  • ‘9살 연상♥’ 손연재, 일본 가서 뭐하나 봤더니

  • QWER 마젠타, 개미허리 더 말라보이는 룩…살벌한 복근이네

  • '톱모델' 이기용, 순댓국집 언니 시절 밥 70그릇... "멘탈 강해졌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 살 빼려다 진짜 죽을 뻔했다는 유명 연예인

해외이슈

  • 썸네일

    ‘유튜브 대박→몸값 상승’ 추성훈, 여기까지 갔다

  • 썸네일

    “바람 피운 휴 잭맨은 배신자”, 이혼소송 13살 연상 전부인 열받았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 썸네일

    '김연경 떠나보내는 아쉬움'에 한동안 움직이지 않았지만…감독과 선수로의 마지막 인사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소주전쟁' 바이런 만 "이제훈, 영어 대사 힘들었을 텐데…진지하고 꼼꼼해"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바이런 만 "캐스팅 제의 잘못 온 줄…대본 읽고 흥미 높아져" [MD인터뷰①]

  • 썸네일

    '하이파이브' 이재인 "흥행 공약? 무대인사서 발차기…연습 좀 했다" [MD인터뷰②]

  • 썸네일

    '하이파이브' 이재인 "개봉까지 꽤 걸려…달라진 모습 위해 5kg 감량" [MD인터뷰②]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