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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브래드 피트와 양육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안젤리나 졸리가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애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할리우드 라이프는 12일(현지시간) 안젤리나 졸리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졸리는 현재 아이들의 행복을 유지해주기 위해 애를 쓰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브래드 피트와 함께 살던 큰 집에서 나온지 수 주가 지났다. 아이들은 향수병에 걸렸다. 아이들은 그들이 자랐던 큰 집을 그리워하며 슬퍼하고 있다. 졸리에게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하고 있다. 작은 아이들은 왜 집에 갈 수 없는지 이해하지 못하고 있고, 큰 아이들은 이 상황을 행복해하고 있지 않다”라고 말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여섯 자녀들의 독점 양육권을 요구했고, 브래드 피트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세기의 이혼전쟁이 어떻게 끝날지 팬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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