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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소사이어티 게임' 양상국이 팀원들에게 자신을 떨어지게 하라고 말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소사이어티 게임'에는 마동의 6번째 밤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동은 챌린지에서 3연패를 했고, 양상국은 실의에 빠졌다. 양상국은 "권아솔에게 네가 리더하고 날 떨어뜨려. 내가 나가려고 했어"라며 폭탄발언을 했다.
이어 양상국은 "아니, 난 더는 못 있겠어. 정신적으로 못 버틸 것 같아"라고 말했다.
이에 4대 4로 양분된 마동의 분위기는 초긴장상태 국면을 맞았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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