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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니콜 키드먼이 키스 어반과 결혼 10주년을 맞이한 소회를 전했다.
그는 지난 12일(현지시간) LA에서 열린 최신작 ‘라이언’ 홍보와 관련, 연예매체 피플과 인터뷰에서 “단지 사랑이다. 단지 서로를 사랑하는 것, 아낌없이 서로 사랑하는 것”이 결혼 10주년의 비결이라고 말했다.
니콜 키드먼은 전 남편 톰 크루즈와 사이에서 두 아이를 입양했으며, 현재 키스 어반과 딸 둘을 낳아 기르고 있다.
니콜 키드먼은 ‘라이언’에서 배우 데브 파텔의 엄마 역을 맡았다. 그는 “이번 영화는 내 아이들을 위한 러브레터다”라고 말했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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