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위너 멤버 남태현이 '노래하고 싶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남태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 저스트 원트 투 싱'(I JUST WANT TO SING)이라는 메시지가 적힌 사진을 게재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남태현이 "연습생 시절부터 앓고 있던 심리적 건강 문제가 지난 몇 달 간 매우 안 좋아져 안정적인 치료를 위해 본가에서 어머니와 함께 지내며 치료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위너 컴백 일정이 무기한 연기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후 남태현은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휴식 중이다. 그 사이 13살 연상 배우 정려원과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태현 인스타그램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