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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이클 패스벤더 주연의 ‘어쌔신 크리드’가 오는 2017년 1월 개봉을 확정했다.
‘어쌔신 크리드’는 유전자 속 기억을 찾아주는 최첨단 기술을 통해, 15세기 암살단의 일원이자 조상인 아귈라를 체험한 칼럼이 세상을 통제하려는 템플러들과 대립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티저 포스터는 아찔한 높이의 중세 건물에서 두 팔을 벌린 채 뛰어내리는 ‘아귈라(마이클 패스벤더)’의 모습을 포착했다. 영화 속 최고의 기술 중 하나인 ‘신뢰의 도약’을 암시하는 ‘아귈라’의 고공 낙하 모습은 강렬한 액션을 예고하며 기대를 높인다.
‘어쌔신 크리드’에는 유전자 기억을 통해 15세기 스페인과 현대를 오가는 독특한 시공간 속에서 500년 전 조상을 경험하게 될 아귈라 역을 맡은 마이클 패스벤더 외에도 마리옹 꼬띠아르, 제레미 아이언스 등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사진 제공 = 20세기폭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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