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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강동원 "촬영 중 부상…목에 박힌 유리 직접 빼" [MD동영상]
2016-11-14 12:56:06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마스터'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강동원이 필리핀 현지촬영 중 큰 부상을 입었던 사연을 전했다.
한편,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의 김재명(강동원)과 희대의 사기범 진회장(이병헌), 그리고 그의 브레인 박장군(김우빈)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배우 강동원.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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