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2017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월드컵에 참가하고 있는 한국의 미드필더 강채림(동산정산고)이 훈련 중 부상으로 낙마했다.
대한축구협회는 14일 "강채림이 훈련 중 우측전방십자인대 부상으로 대회 참가가 무산됐다. 심서희(울산현대고)가 대체 발탁했다"고 밝혔다.
심서희는 15일 오전 현지에 합류할 예정이다.
정성천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여자 대표팀은 14일 오후 6시 파푸아뉴기니에서 멕시코와 2016 FIFA U-20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를 앞두고 있다.
한국은 멕시코, 베네수엘라, 독일과 D조에 속해있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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