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왔다 하와이"…혜리, 더 예뼈졌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혜리는 14일 인스타그램에 "냠냠"이라고 짧게 적고 사진을 올렸다. 최근 패션잡지 화보 촬영차 하와이로 출국한 혜리로 사진은 하와이의 한 식당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접시와 얼음물 잔을 앞에 둔 혜리가 고개를 살짝 옆으로 튼 채 앙증맞은 표정을 짓고 있다. 밝게 염색한 머리와 검정색 민소매 티셔츠로 스타일을 냈다. 변함없는 미모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네티즌들은 "예쁘다", "왜 이렇게 말랐어요", "덕선이다" 등의 반응.

[사진 = 혜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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