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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닥터 브로너스가 14일 건조한 가을과 겨울철 피부에 촉촉한 보습을 선사할 대용량 ‘오가닉 코코넛 밤’을 출시했다.
미국 원주민의 힐링구루 레시피로 만든 기존의 식물성 오가닉 오일 고농축 멀티밤인 ‘오가닉 매직밤’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기존 매직밤에 코코넛 오일과 올리브 오일을 더해 보습력을 한층 높였다.
최상급의 유기농 버진 코코넛 오일을 담았다. 먹을 수 있는 코코넛 오일을 그대로 제품에 담아 안전하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올리브 오일은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E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노화를 예방해주며, 여기에 오메가3∙6∙9가 이상적으로 배합된 헴프씨드 오일과 호호바 오일, 미네랄이 풍부한 아보카도 오일 등 다양한 식물성 유기농 오일이 함유되어 피부를 보호하고 영양을 공급한다.
특히 합성계면활성제, 파라벤, 인공향 등의 합성화학성분을 일체 배제하고, 까다롭기로 소문난 식품 기준의 미국 농무부(USDA) 인증을 받은 유기농 제품으로 아이부터 성인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60g의 대용량으로 출시돼 건조한 가을과 겨울에 넉넉히 사용할 수 있다.
[오가닉 코코넛 밤. 사진 = 닥터 브로너스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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