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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포토] 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 로맨스 판타지 기대해주세요
2016-11-14 15:37:36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14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 제작발표회에 배우 신혜선, 성동일, 전지현, 이민호, 이희준, 신원호(왼쪽부터)가 참석했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멸종 직전인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가 도시의 천재 사기꾼을 만나 육지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사건들을 통해 웃음과 재미를 안길 판타지 로맨스로로 오는 16일 밤 10시 첫 방송 된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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